갈릴레오 갈릴레이 1564-1642

기독교인들은 진화론이 기독경의 내용을 부정해 기독교의 진실성이 크게 흔들릴 것으로 생각하지만, 진화론보다 훨씬 전에 지동설 논쟁으로 기독교의 진실성은 끝장났다. 과학이 기독교의 잘못된 세계관을 바꾼 것은 진화론이 처음이 아니다. 다시 말해 기독교는 이미 오래전에 과학적으로 잘못된 걸로 판명되었다는 것이다.

기원전 270년(예수가 태어나기도 훨씬 전에), 그리스 천문학자 아리스타르코스가 지동설을 최초로 주장했고[각주:1], 1633년, 지동설을 주장한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종교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각주:2] 천주교인뿐만 아니라 마르틴 루터를 비롯한 개신교인도 지동설이 틀렸다고 주장했다[각주:3](어차피 마르틴 루터가 주장하지 않았어도 기독경에 이런 내용이 있는 것만으로 기독경을 경전으로 하는 모든 종교, 종파가 잘못된 기초 위에 올라섰다는 걸 뜻한다). 

그 당시 기독교인들은 아래 두 구절을 근거로 지동설이 옳지 않다고 했다.

『땅을 주춧돌 위에 든든히 세우시어 영원히 흔들리지 않게 하셨습니다.』
 [ 시편 104 : 5[각주:4] ]

『그 때, 야훼께서 아모리 사람들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부치시던 날,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이 보는 앞에서 야훼께 외쳤다. “해야, 기브온 위에 머물러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멈추어라.” 그러자 원수들에게 복수하기를 마칠 때까지 해가 머물렀고 달이 멈추어 섰다. 이 사실은 야살의 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는가? 해는 중천에 멈추어 하루를 꼬박 움직이려고 하지 않았다.
 [ 여호수아 10 : 12, 13[각주:5] ]


기독경의 이 구절은 차를 타고 가다가 길가에 아는 사람이 서 있는 게 보여 만나려고 차를 멈춘 것을 “길가에 있는 사람이 뒤로 가는 걸 멈췄다”고 한 것과 다를 바 없다. 누가(또는 무엇이) 움직이는지 똑바로 알고 있다면 누구도 이렇게(해가 멈췄다, 길가에 있는 사람이 뒤로 가는 걸 멈췄다) 표현하지 않는다.

기독경이 고대인들의 사고방식이 담긴 책이 아니라 절대 진리가 담긴 책이라면 “해가 머물렀고”가 아니라 “지구가 자전을 멈췄고”라는 말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기독경엔 이렇게 나와 있지 않고 해가 움직인다는 고대인들의 사고방식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이렇게 기독경이 잘못된 게 확연히 드러났는데 기독교의 반응은 어땠을까? 그저 교황청에서 유죄판결을 내린 지 360년 후인 1992년에 갈릴레이한테 사과했을 뿐이다.[각주:6] 그리곤 아직도 기독교는 진리고, 기독경은 절대 진리가 담긴 경전이라고 외치고 있다.


하루가 정말 멈춘 적이 있었다는 주장도 있는데 이것도 거짓이다. NASA에서 그것이 거짓이라고 답변을 했다.[각주:7] 중요한 문장만 몇 개 골라서 해석했다. 100% 정확하진 않지만 비슷한 뜻이다. 'Strider'님이 전문을 번역한 것도 있다.[각주:8]

『이 사건(하루의 멈춤)의 증거가 없다(There is no evidence of this occurring either)』
『그 전설(하루가 없는 것을 어느 과학자가 발견했다는 이야기)은 NASA보다 더 오래전부터 있었다(The legend has been around for longer than NASA itself)』
『이런 일들은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But these events, in fact, never occur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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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지나가던이 2008.10.29 09:46  수정/삭제  댓글쓰기

    1. 네 맞습니다.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졌다고 하지요.
    2. 기독교 경전에 잘못된 사실이 적혀있다고 단정지으시는데, 웃기는군요. 창밖으로 나무가 스쳐지나간다 라고 하면 잘못된 글이라고 할껍니까? 진화론에 대해서 좀 더 공부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진화론은 가설일뿐 검증되지 못했습니다. 왜? 이음매들이 다 끊어져 있으니까요. 시조새에 관한 사실들을 비롯한 여러가지 공부하셔야 할 것이 많아보이시는군요. 하물며 마르틴 루터를 비롯한 당대 아무개들이 뭐라 뭐라 첨언을 삼았다고 그게 성경말씀입니까? 아래의 덧글에는 보통 사람이 아니라고 한적 없다면서 위 아래 글의 문맥은 서로 상치됨을 스스로 느끼지 못하는 분이신가보군요.
    3. 인간의 자유, 평화, 평등, 권리를 주장하셨습니까? 어디서요? 은근히 스스로가 쓴 글과 다른 분야에 까지 비약시켜 아군을 늘리고 적을 고립시키는 시시한 싸움체를 쓰시는데, 저 역시 그런 사람들이 시간많다 이야기 한 것이 아닙니다. 과거에 어떤 과학에 대한 지식이나 역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사람이 자기 생각대로 지껄였는데 그게 터무니 없는 소리였다. 물론 그들의 말은 그랬습니다. 지구는 돌고 하늘은 가만히 있습니까? 지구는 가만히 있고 하늘이 돕니까? 우주의 자전축을 누가 압니까? 일방적으로 하난 가만있고 하난 돌고 있다는게 말이 안된다는걸 누가 모릅니까? 쓸데없는데 시간낭비한다는게 무언지 다시한번 생각하시고, 배경지식 좀 더 쌓으시기 바랍니다.
    4. 당시의 성경이 양이나 치고 진흙이나 평생 져 나르던 수준의 사람들에게 중력이 어떻고 만류인력이 어떻고 유체역학 열역학 동역학이 어떻다는 사실을 다 설명해주고, 우주가 이런 메카니즘으로 돌아간다고 기술되었어야 한다는겁니까? 설마 그런 말씀은 아니셨겠죠?
    기독교인들은 과거와 현재의 기독교인들이 내렸던 해석적 오류들을 점검해가며 발전시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좀 더 다가가려 애쓰고 있습니다. 사람의 머리로 어찌 3위 일체가 이해가갑니까? 셋이 같은데 사실은 객체다 라는게 인간이 인식가능한 범위안에 있는 겁니까? 그런 난해한 문제들이 성경안에 적지않게 나옵니다. 일일이 마음에 드는 해석을 구해보시고 싶으시면 그나마 성경에 대한 앎이 깊은 목사님을 찾아가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성경 띄엄 띄엄 읽고 스스로의 부족한 지식에 끼워맞추지 말고 말입니다. 만약, 내가 주인장이 적으신 이 글을 보고 냉철한 이상가를 표방하면서 실상 무모한 망상가일 뿐이라 단정짓는다면, 것 또한 수박겉핥기에서 나온 섣부른 단정이라 말할 수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제가보기엔 주인장의 이 글이 지금 그러합니다.

    • Favicon of http://cooldreamer.tistory.com BlogIcon CoolDreamer 2008.10.29 11:55  수정/삭제

      “다른 사람이 썼다면 (표현은) 다른 글이었을 겁니다.”
      1) ‘야훼의 감동으로 쓰였다’는 말이 정확히 무슨 표현인지 모르겠는데 그게 야훼가 그 사람의 몸을 이용해서 기독경을 썼다는 말이면 그걸 쓴 주체는 야훼지 결코 그 사람이 아닙니다. 곧 누가 썼건 상관이 없다는 얘깁니다. 게다가 야훼는 전지전능하다니까 당연히 그 사람이 그렇게 쓸 줄 알았겠죠? 설마 야훼가 기독경도 자신의 뜻대로 못 적었다는 주장을 하실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 속뜻은 다르다고 했는데 그게 다른지는 어떻게 알았죠? 그것도 기독경에 쓰여있던가요? 아니면 기독경이 절대불변의 진리가 담겼고 당연히 그 경전엔 틀린 내용이 없으니 본뜻이 그게 아닐 거라는 추측인지요? 그리고 그 다른 속뜻은 무엇인가요?
      3) 그런 식으로 하면 야훼의 창조도 표현을 ‘창조’라고 하고 본뜻은 다를 수도 있고, 나아가 야훼 자체(신 자체)도 본뜻은 따로 있고, 표현만 그렇게 했다고 주장할 수 있지 않습니까? 결국, 기독교인들이 주장하는 것이 사실 기독경에는 그렇게 나와 있지 않은 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 말은 어디에나 쓸 수 있으니까요.

    • Favicon of http://cooldreamer.tistory.com BlogIcon CoolDreamer 2008.10.29 11:56  수정/삭제

      “창밖으로 나무가 스쳐지나간다 라고 하면 잘못된 글이라고 할껍니까?”
      ‘창 밖으로 나무가 스쳐 지나간다’는 말과 ‘태양아 멈추어라’는 말은 다릅니다. 앞의 것은 (알면서도) 자신한테 보이는 대로 말한 것인데 반해 뒤의 것은 모르면서 그렇게 말한 겁니다. 님은 차를 타고 가다가 길가에 아는 사람이 보여서 만나려고 하는데 길가에 있는 사람한테 “멈춰, 뒤로 가지마!” 라고 하십니까? 아니면 차를 운전하는 사람한테(자신이 차를 운전하지 않으면) 차를 멈추라고 하십니까? 해가 머무르라고 한 것은 길가에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멈추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누가 움직이고 있는지 똑바로 인식하고 있다면 그 누구도 그런 표현을 쓰지 않습니다.

      “마르틴 루터를 비롯한 당대 아무개들이 뭐라 뭐라 첨언을 삼았다고 그게 성경말씀입니까?”
      마르틴 루터를 비롯한 거의 모든 기독교(최소 천주교+개신교)인들은 그 구절을 그런 뜻으로 받아들이고 갈릴레이를 비판했습니다. (이것은 지금 기독교인 대부분이 인간이 진화되지 않고 창조되었다고 기독경에 쓰여 있다고 말하며 진화론을 비판하는 것과 같습니다. 다른 비과학적인 근거와 함께.) 이건 기독경의 그 ‘태양아 멈추어라’는 구절을 천주교건 개신교건 상관없이 다 천동설을 말하는 것으로 받아들였다는 겁니다.
      곧 기독경에 대한 해석을 그땐 모두 그렇게 받아들였는데 나중에서야 지동설이 확고부동한 자리에 오르니까 사실은 그게 다른 말이었다느니, 본뜻은 그게 아니었다느니, 온갖 변명을 늘어놓는다는 말입니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로 해석하기 나름인 부분을 부여잡고 늘어지신다면”처럼. 갈릴레이 당시 사람 대부분은 해당 구절을 여러 가지로 해석한 게 아닌 천동설을 주장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진화론에 대해서 님이 말한 그 뻔한 내용 다 알고 있습니다. 수많은 기독교인한테 이미 지겹도록 들었습니다. 진화론에 대한 내용은 우리가 대화하는 주제와도 거리가 있고, 제가 나중에 따로 정리해서 글로 올릴 것이기 때문에 이것에 대한 대화는 좀 나중으로 미루었으면 좋겠습니다. 님이 새로운 주장을 하는 것도 아니고 창조괴학회에서 주장한 내용을 그대로 하는 것 아닙니까.

    • Favicon of http://cooldreamer.tistory.com BlogIcon CoolDreamer 2008.10.29 11:56  수정/삭제

      “사람의 행동을 비판하는 사람은, 참으로 넉넉한 사람입니다. 시간이.”라는 말씀을 하셔서 제가 “히틀러, 스탈린, 김정일, 조지 부시 등의 행동을 비판하는 것도 시간이 넉넉한 사람이나 하는 것인지요?”라고 한 겁니다. 하지만, 님의 원래 의도는 이것이 아닌 것 같군요. 표현을 잘못 선택하신 것 같습니다. 사람의 행동을 비판하는 사람은 시간이 넉넉한 사람이 아니란 걸 인정하십니까?

      “인간의 자유, 평화, 평등, 권리를 주장하셨습니까? 어디서요?” 거의 모든 곳에서 주장하는데 님이 바로 알 수 있는 곳은 바로 이 블로그죠. 반기독교, 반종교 관련 글을 쓰는 것은 종교가 인간의 이러한 것을 억압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종교의 교리에 맞게 살게 하거나, 신의 이름으로 전쟁을 벌이거나, 우리 종교 아니면 구원 못 받는다며 종교 강요를 하거나 하는 이유를 파고들다 보니 종교 자체의 모순, 부조리를 알아내서 종교가 인간에게 해롭다고 생각해서, 종교는 틀리고 나쁜 것임을 밝히는 중입니다.

      “지구는 돌고 하늘은 가만히 있습니까? 지구는 가만히 있고 하늘이 돕니까? 우주의 자전축을 누가 압니까? 일방적으로 하난 가만있고 하난 돌고 있다는 게 말이 안 된다는 걸 누가 모릅니까?” 이게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표현을 달리하여 쉽게 풀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때 말하는 ‘하늘’이 정확히 어떤 개념인지도(우주인지, 태양인지, 다른 것인지) 설명 부탁합니다.

    • Favicon of http://cooldreamer.tistory.com BlogIcon CoolDreamer 2008.10.29 12:00  수정/삭제

      “당시의 성경이 양이나 치고 진흙이나 평생 져 나르던 수준의 사람들에게 중력이 어떻고 만류인력이 어떻고 유체역학 열역학 동역학이 어떻다는 사실을 다 설명해주고, 우주가 이런 메커니즘으로 돌아간다고 기술되었어야 한다는 겁니까?”
      1) 기독경이 야훼의 감동으로 쓰여졌다는 것에 님도 동의하지 않았습니까? 만약 님이 기독경무오류설을 믿는다면(기독경이 야훼의 감동으로 쓰여졌다고 믿는 것은 기독경무오류설을 믿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기동경엔 우주에 대한 모든 설명이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선 안 됩니다. 반드시 있다고 믿을 필요는 없지만, 있을 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2) 기독경에 오류가 있다는 걸 인정하시는 겁니까? 님이 기독경에 우주의 메커니즘 같은 게 기술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과학이 기독경의 그 거짓들을 죄다 밝혀냈기 때문입니다.
      3) 제가 보기에 님은 말씀은 다르게 하지만 기독경을 우주 메커니즘이 담긴 책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창조설을 믿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기독교인이 창조설을 믿는 근본적인 이유는 창조설이 기독경에 나와 있기 때문입니다. 창조설도 그 ‘우주 메커니즘’의 일종입니다. 사실은 아니지만, 우주에 대한 무언가를 설명하려고 하니까요.

      “기독교인들은 과거와 현재의 기독교인들이 내렸던 해석적 오류들을 점검해가며 발전시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뭘 발전시켰지요? 삼위일체, 야훼의 존재, 야훼의 창조, 대홍수와 노아의 방주 등 모두 다 그대로, 있는 대로 믿지 않습니까? 그저 거의 모든 사람이 동의하지 않는 천동설 같은 것만 기독경의 구절을 잘못 해석했다고 우기고 있지 다른 건 다 그대로지 않습니까?

      “일일이 마음에 드는 해석을 구해보시고 싶으시면 그나마 성경에 대한 앎이 깊은 목사님을 찾아가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목사요? 왜 목사지요? 왜 신부는 안 되고, 왜 성공회 사제는 안 되고, 반드시 개신교의 목사여야 합니까? 또 구약은 유대인들의 경전인데 왜 랍비한테 물어보는 것은 안 됩니까? 그리고 목사는 어느 목사한테 가야 합니까? 장로교? 침례교? 순복음교회? 단지 님이 개신교인이라서 목사한테 가라고 하는 것뿐 입니다. 고작 전체 기독교 인구의 1/5에 불과한 개신교 말입니다. 세계 인구의 1/12도 안 되는 개신교 말입니다.

    • Favicon of http://cooldreamer.tistory.com BlogIcon CoolDreamer 2008.10.29 12:06  수정/삭제

      혹시 대화를 계속 하실 생각이라면 별명을 ‘지나가던 이’ 같은 것 말고(이 블로그에서 ‘머무르는 이’는 저밖에 없습니다) 좀 고유한 것으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수의 자녀’ 이런 것이나 좋아하는 책 제목이나(좀 짧은 것으로) 어쨌든 대충 님인 줄 아는 것으로 바꿔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바꾸고 나서 “‘지나가던 이’인데 이 별명으로 바꾸었다”고 말씀을 해주시고요.

      또 님의 기독교에 대한 생각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기독교의 어느 종파인지 개신교인지 천주교인지 개신교면 또 장로회인지 다른 건지 말씀해주시고, 어디까지 기독교를 믿는지 그러니까 기독경무오류설을 믿는지, 창조설을 믿는지(이전의 글을 보면 그런 것 같지만, 확실히 하고자), 아담과 하와의 존재를 믿는지, 천국·지옥을 믿는지, 예수의 처녀출생을 믿는지, 예수가 야훼의 아들인 걸 믿는지, 예수가 사람이 아님을 믿는지, 대홍수와 노아의 방주가 실제로 있었다고 믿는지 같은 것을 좀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걸 꼭 말씀해주셔야 대화가 순조롭습니다. 먼저 이것부터 확실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3. Favicon of http://noneway.tistory.com BlogIcon 꿈틀꿈틀 2008.10.30 14:45  수정/삭제  댓글쓰기

    쿨드리머님의 냉철한 강의 잘들었습니다. 어제 와서 보고 오늘와서 봐도 명강의에 감동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강의를 들어야할 대상인 개신교도들에게 전해 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해 봐야하지 않을까요.

    • Favicon of http://cooldreamer.tistory.com BlogIcon CoolDreamer 2008.11.01 02:04  수정/삭제

      그 ‘개신교인’ 안에 과학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는 등 교육수준이 높지 않고(정비례하는 건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비판의식이 부족합니다), 이미 자신의 거의 모든 것을 교회에 바쳤고(돈, 시간, 열정 등), 목사의 말이 곧 진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그런 사람도 들어 있다면 안타깝지만, 지금은 그들에게 직접적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뾰족한 방법이 없습니다.
      제가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목적은 일단 조금이라도 깨어 있거나, 아직 종교에 완전히 빠지지 않거나, 지금은 종교인이 아니지만, 앞으로 종교에 빠질 가능성이 있는 그런 사람들을 종교에 빠지지 말라고, 종교는 틀리고 나쁜 것임을 알리려는 겁니다.
      그래서 이들이 종교에 빠지지 않고, 나아가 종교가 틀리고 나쁜 것임을 깨닫는다면 처음에 말한 그 직접적으로는 뾰족한 방법이 없는 사람들에게 완벽하진 않지만, 어느 정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영향력이 기독교인이 비기독교인에게 하는 것처럼 강요가 되어선 안 되겠지요.

  4. 지나가던이 2008.10.31 23:19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편적인 지식의 나열은 즐겨하되 이해의 깊이는 얕은 분이시로군요.
    시간이 많지는 않은고로 차차 발췌식으로 언급을 하겠습니다.
    어차피 되지도 않은 꼬투리 잡아 나가시리라 추측 되고, 단순 명료한 문제 두 번 세 번 설명하는거 제대로 짜증이지만,
    우민들을 현혹하려는 주인장의 놀이에 동참해 재미로 썰을 풀어보는거죠. ㅋ

    천문학도들은, 그들의 현상에 대한 관측과 정리에 근거해,
    많은 태양과 같은 항성과 그들 주변을 도는 행성이 우주의 중심으로 부터
    아주 느리게 돌고 있는 형태의 우주 구조를 그리고 있습니다.
    단편적으로 비유해 본다면, 커다란 물통에 설겆이 접시들(태양계, 및 은하계)
    이 둥둥 떠다니며 회전하고 있는 식이죠.
    다른말로 하면, 하늘만 돌고 있는 것도 아니고, 땅만 돌고 있는것도 아니란 겁니다. 모두가 돌고 있다는 것이죠. 그 축이 어딘지는 현대 과학으론 누구도 모릅니다.
    아직까지 못알아들으실까 한번 더 토를 달아야겠군요. 즉, 하늘이 돈다는 말은 틀린말이 아닙니다. 하늘이 돌되 땅이 돌지 않는다는 말이 틀린 말인거죠. 마찬가지로 땅이 돌고 하늘은 돌지 않는다는 말은 초딩도 혀를 찰 이야기인겁니다.

    자 그렇다면, 하나님과 같은 전지도 아닌 옛 인간인 주제의 여호수아가
    은하계A, 은하계B, 항성A, 항성 B 를 비롯한 우주야 잠시 걸음을 멈춰주겠니?
    이런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겁니까?
    여호수아는 믿음이 좋은, 단지 사람일 뿐이었고, 싸움에서 승리할 때 까지 해가 지지 않길 바랬던겁니다 그렇죠?
    병원에 환자가 가서, 수음체질이라 위가 작은데 폭식을 한 까닭에 위하수증에 걸렸고, 헬리코박터 보균이 의심되니 위의 이부분을 조금 도려내고, 이러 저러한 이름의 약을 처방해 주시오. 라고 의사에게 말해야 한다는겁니까?
    기록된 발언의 주체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심이 필요하실듯?

    ps1. 지나가던이의 모호성에 대해선 주인장의 대화명이 가지는 모호성과 다를 바 없음으로 상관하지 않겠습니다. 저 역시 CoolDreamer란 대화명을 쓸 수 있고, 어차피 서로가 Unique한 대화명을 지원하지 않는 Blog를 사용하고 있으니까요.

    ps2. 애초에 성경은 66권으로 끝나는 이야기가 아니고, 또한 그 안에는 신도들끼리 교환된 서신, 시, 그밖의 문학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글들을 묶은 사람들은 또한 사람들일 뿐입니다. 모세의 십계명 돌판은 모세에의해 부수어지지 않았었던가요? 기원전에 살았던 다윗의 시에 대해 미주알 고주알 까 봐야 종극에 봉착할 부분은, 예정설과 자유의지의 딜레마일 뿐입니다. (밑 줄 그으세요. 시험에 나옵니다. ㅋ)

    ps3. 본인은 교회에 다니지 않습니다. 고교시절까지 교회에 놀러다녔던 적은 있습니다. 성경에 대한 여러가지 호기심과 의문에 대해 해답을 찾다 방치한채 무언가를 만드는 재미에 공학을 하는 직장인의 한사람입니다. 학창시절에 다른 종교를 가진 친구들과 의문가는 것들을 서로 나누며 대화한 시간이 많았던 덕에, 그다지 타종교 배타적이지도 않습니다. 어린시절 저를 가르쳤던 교회 선생님들을 당혹스런 질문들로 골탕먹이던 제가 굳이 목사라는 용어를 쓴 것은, 개신교와 카톨릭을 구분짓자는 의미에서 한 것이 아니라,
    그리 많지 않은, 그렇다고 무지 적지도 않은 교역자와의 만남 중, 졸지 않고 무릎을 치며 들을 수 있던 이야기를 해 준 사람이 대구 동부교회 목사님이셨던 것이 떠올랐기 때문일 뿐인거죠.

    수긍할 수 있는 해석을 내려줄 정도의 사람이면 개척교회(또는 성당 <- 뭐 이딴식으로 일일이 다 포함해서 표현하는건 귀찮지 않겠습니까?) 초등학생이면 어떻겠습니까만은, 분야의 전문가를 찾아보라고 하는것은 그나마 공신력이 있기에 하는 이야기 아닌가요?
    병 싸짊어지고 혼자 상상하며 병 키우지 말고, 용하다는 의사 만나보라고 한 말을, 왜 한의사는 안되고 의사냐며 엔트로피 바닥인 말꼬투리 잡느라 열심이시군요.

    나중에 시간이 되면 차례로 반박해 드리겠습니다만,
    제 이야기의 요지는, 저보다, 그리고 주인장보다 똑똑한 개신교 신자분들 많습니다. 모르면 좀 배우고 까대자는겁니다. 맘대로 짜집기한 성경 한 귀절과 아래에 링크된것과 같은 민간요법만도 못한 서푼짜리 가십글 몇 권에 어리석기 짝이없는 자기 대가리 하나 가지고 해석 가능한 하나님의 세상이면 지가 신인거죠?

    하기사 배우려는 마음가짐에서 이딴 글을 적으셨을리는 없긴 하네요.

    • Favicon of http://cooldreamer.tistory.com BlogIcon CoolDreamer 2008.11.01 02:08  수정/삭제

      필명을 “지나가던이”처럼 전혀 뭐 하나 특색 없고 누구나 다 쓸 수 있는 것을 쓰는 사람일수록 남에 대한 비방과 자기가 쓴 글에 전혀 책임감이 없어서 아무렇게나 쓴 다음 “아니면 말고” 식으로 끝내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잠수해버리면 별 내용도 들어 있지 않은 악성 답글(악플)만 남게 될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자신의 글에 좀 더 책임을 지라는 뜻에서 한 겁니다. 이것은 님의 기분을 언짢게 할 수가 있어서 미리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 우려가 맞은 것 같군요. 어떻게든 자신의 글에 책임감을 느끼기 싫어 이젠 제 별명을 필명으로 하는군요. 기독교인 비방한 적도 없는데 전 더 크게 했다며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라면서 비방도 하고요. 무리한 요구도, 대화 주제와 관련된 것도 아닌 이런 사소한 것도 이렇게 나오시면 곤란합니다.

    • Favicon of http://cooldreamer.tistory.com BlogIcon CoolDreamer 2008.11.01 02:15  수정/삭제

      “천문학도들은, 그들의 현상에 대한 관측과 정리에 근거해”부터 시작해 “마찬가지로 땅이 돌고 하늘은 돌지 않는다는 말은 초딩도 혀를 찰 이야기인겁니다.”라는 말을 무슨 의도로 한 겁니까? 천동설이 옳다고 주장하려고 한 겁니까? 왜 이런 말을 하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군요. 그리고 “하늘”의 정의를 분명히 밝혀주시죠. 대기권을 말하는 게 아닌 것 같은데.

      “하나님과 같은 전지도 아닌 옛 인간인 주제의 여호수아가 은하계A, 은하계B, 항성A, 항성 B 를 비롯한 우주야 잠시 걸음을 멈춰주겠니? 이런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겁니까?”
      먼저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본문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읽었습니까? 제대로 읽지 않거나 단어나 문장을 이해 못 하는 것 둘 중 하나인 것 같은데 아마 글을 제대로 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혹시 똑바로 안 읽었다면 지금이라도 다 읽기 바랍니다.
      1. 본문 글을 안 읽었느냐고 물어본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해야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물러라”가 아니라 “지구야 자전을 멈춰라”는 말이 있어야 한다.]고 썼습니다. “지구야 자전을 멈춰라”고 하면 됩니다.
      하루가 가는 것은 자전하는 지구와 태양만 있으면 됩니다. 은하계 A니 B니 이런 것 다 필요 없습니다.
      2. 저도 잘못한 것 같습니다. 여호수아의 발언은 문제 삼지 말고 그다음 설명만을 문제 삼았어야 했는데 말입니다. [해가 머물렀고 달이 멈추어 섰다. … 해는 중천에 멈추어 하루를 꼬박 움직이려고 하지 않았다.]는 내용 말입니다. 여호수아는 몰라서 그런 말을 했을 수 있지만 기독경이 진리가 담긴 경전이라 실제사실을 기록했다면 “지구는 자전을 멈췄고 하루(여기서 하루는 보통 지구가 한번 자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인 24시간을 말하는 거겠죠)를 꼬박 움직이려고 하지 않았다”가 옳은 말입니다.
      3. 그리고 해가 멈추건 지구가 멈추건 낮이 그대로 유지되는 그런 일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을 또 말했어야 했는데 이것도 말하지 못했군요.

      “성령님의 감동이 있었다고 하나, 다른 사람이 썼다면 (표현은) 다른 글이었을 겁니다.”
      “아주 오래된 글이 '조심스레' 옮겨졌다하나, 여러 말과 글로 옮겨진것은 사실이기에”
      “애초에 성경은 66권으로 끝나는 이야기가 아니고, 또한 그 안에는 신도들끼리 교환된 서신, 시, 그밖의 문학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글들을 묶은 사람들은 또한 사람들일 뿐입니다.”
      1. 기독경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얼마나 많은 변천과정이 있고 이런 건 정확히 모르나 한 가지 확실한 게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기독경의 내용을 진리로 받아들인다는 겁니다. 그것도 대부분 적혀 있는 그대로. 그래서 전 그것을 가정했습니다. 기독경엔 절대 진리가 담겨 있다는 가정 말입니다. 그리고 그 가정과 과학이 밝혀낸 실제 사실을 비교해서 기독경의 내용은 틀렸다, 기독경은 절대진리가 담긴 경전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겁니다.
      2. 기독교인한테 그런 말 하면 님은 엄청난 반박에 시달릴 겁니다. 그들은 그렇게 믿지 않습니다. 그들은 “기독경은 야훼의 감동으로 쓰여졌다”고 생각합니다. 신도끼리의 서신이건, 문학이건 이것도 ‘기독경’이니 당연히 야훼의 감동으로 쓰였겠죠.

    • Favicon of http://cooldreamer.tistory.com BlogIcon CoolDreamer 2008.11.01 02:22  수정/삭제

      “본인은 교회에 다니지 않습니다.”
      1. 야훼의 존재, 창조, 기독경무오류설에 대한 생각, 예수의 신의 아들 여부 등등에 관한 질문을 이 한 마디로 대답했는데 이것은 확실한 대답이 아닙니다. 종교단체에 출석하지 않고도 종교인일 수 있습니다. 그냥 기독경 보고 마음에 드는데 기독교단체는 별로 가입하고 싶지 않아서 기독교만 믿고 출석은 안 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럴 가능성은 희박한 것 같고 교회에 안 다닌다고 대답한 것은 이것들을 믿지 않는다는 얘깁니까? 예를 들면 야훼가 존재한다거나 야훼가 세상을 창조했다거나, 예수가 야훼의 아들이거나, 기독경이 아무 오류 없는 경전이라고도 등등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이러한 것들을 사실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2. 제가 님을 기독교인인지 비기독교인인지 묻지 않고 기독교의 어느 종파인지 물은 것은 기독경의 내용을 변호하려고 할 뿐만 아니라 진화론에 허점이 많다고 하면서 진화론은 가설일뿐이라니, ‘연결고리’(미싱링크)가 없다니, 시조새니 하는 기독교에서 운영하는 창조괴학회에서 주장하는 근거 없고 비과학적인 주장들을 했기 때문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진화냐 창조냐 논쟁은 나중에 하고 싶습니다(만약 하고 싶다면). 이 얘길 한 것은 님이 기독교인인 것 같아서입니다. 기독교인이면서 일부러 아닌 척하는 사람이 많기도 하고요.

      “제 이야기의 요지는 … 모르면 좀 배우고 까대자는 겁니다.”
      1. 뭘 배운다는 겁니까?
      2. 누구에게 배운다는 겁니까?

      “맘대로 짜집기한 성경 한 구절”
      누가 짜깁기했다는 겁니까? 제가? 아니면 고대인들이?

      “아래에 링크된것과 같은 민간요법만도 못한 서푼짜리 가십글”
      무슨 근거로 이런 말을 하는 건 줄 모르겠습니다. 루트비히 포이어바흐, 버트런드 러셀, 리처드 도킨스, 제임스 랜디 등 세계에서 인정한 사람들입니다. 물론 세계에서 인정했다고 해서 그 글이 반드시 옳거나 그 내용이 반드시 훌륭한 건 아니지만, 이들의 책이 단순한 “가십 글”이라고 주장하려면 그에 타당한 근거를 내세워야 하는데 그 근거는 어디에도 안 보입니다.

      “하나님도 야훼로 호칭변경해가며”
      하나님은 한국 개신교만의 호칭입니다. 홀로이름씨(고유명사)로는 ‘야훼’입니다. ‘여호와’라고도 잘못 불렀다가 학자들이 YHWH는 YaHWeH(야훼)로 부르는 게 옳은 걸 알아냈습니다.

      “개신교고 천주교고 싸잡아 니네들 병신색휘라는 식으로”
      전 그들을 병신이라는 식으로 말한 적 없습니다. http://cooldreamer.tistory.com/154 글을 보면서 제가 종교인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바랍니다. 제 생각을 알았으면 이제 “지나가던 사람이 뭐라고 싸가지 없는 글 적은 정도는 오히려 스케일이 작았다랄까요.” 같은 생각 그만 하고 비방하는 글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5. CoolDreamer 2008.10.31 23:30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되죠? 그러기에 모호한겁니다. 지나가다 보았을 뿐입니다만, 아직 저 외의 지나가던이는 본적 없군요.
    누군가 지나가던이 라는게 마음에 들어 쓰신다면,
    그건 그때가서 생각해 보면 될 문제겠고...
    물론 바보가 아닌 이상 문체만으로도 서로를 알아볼 수 있는 문제기도 하구요?

    즐거운 주말, 그리고 "주일" 되세요~.

    ps4. 무모한 용기와 아둔한 이해력은 빵점 수준입니다만, 누가압니까? 그러다가 독실한 신자 되실지. ㅋ

    ps5. 누군가는 싸가지없는 제 글을 보고 뭐라고 할지 모르겠군요. 뭐, 성경 귀절 몇 줄 하나님도 야훼로 호칭변경해가며 개신교고 천주교고 싸잡아 니네들 병신색휘라는 식으로 적으신 분도 있으니, 지나가던 사람이 뭐라고 싸가지 없는 글 적은 정도는 오히려 스케일이 작았다랄까요.

    • Favicon of http://cooldreamer.tistory.com BlogIcon CoolDreamer 2008.11.01 02:27  수정/삭제

      저하고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싶다면 필명을 정하고 비방하는 글을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컴퓨터도 별명 인식을 못 합니다. 로그인 안 하고 제 별명을 써도 제가 쓴 글로 나와 새 덧글에 뜨지 않습니다. (관리자 화면 말하는 겁니다.)

  6. 지나가던이 2008.11.01 10:17  수정/삭제  댓글쓰기

    딱 예상한 정도의 반응을 하는 알기 쉬운 주인장이로군요. 자세한 건 짬 날 때 긁어드리겠습니다.

    쓸데없는 태클을 많이 거시는데,
    필명과 상관해서는 지나가던이를 고수할 것이라 제 방침을 말한거고, 그 부연으로 주인장의 대화명을 쓴 것 뿐이죠? 이유를 분명히 밝혔습니다만. 역시, 주인장의 존재가 진화론에 큰 힘을 실어주는 것 같습니다. 주인장의 머리는 조류에서 진화된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니까요. ps1이나 다시 읽어보세요.

    문체가 날아다니게 된 건 고무줄 엿가락 잡아늘이듯 잡아늘인 주인장의 글 가운데 영양가는 전혀 없을 뿐더러, 상대가 쓰는 글을 조목 조목 토를 다는듯 보이긴 하나, 과연 글을 읽고 적은건지 의심스러운 수준의 반응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주인장과 같은 캐릭터를 토론에서 아주 흔하게 만나볼 수 있으므로 새삼스럽군요). 익명성 속에 숨은 작태가 아니라, 이건 평소의 제 반응 패턴이기도 합니다. 첫 글은 제법 점잖지 않았습니까? ㅋㄷ

    여호와가 잘못 부른 말이라구요? 하하.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십니다. 여호와는 야훼가 하나님의 진짜 이름과 발음이 비슷해 두려워 피한 이름입니다(애초에 야훼라는 이름을 누가 찾아냈다고 생각하는겁니까?). 예컨데, 기독교인들에게는 어떤 한 아이의 아버지 이름이 '길동' 이어서 '길짜동짜'라고 부르는 걸 보고 아이의 친구뻘 되는 못 배워쳐먹은 아이가 '길동이 길동이' 하는 것 처럼 행동하셨다는거죠. (당신의 입장에서 적은 글이 아닙니다? 기독교인의 입장에서 글을 적어본다 한들 제가 기독교인인것도 아니구요? 뭐 또 딴지 걸겠지)

    누구에게 뭘 배우란 말이냐고 되물으셨는데 글 안 읽습니까? 친절하게도 ps3에서 어느교회 목사(아마 지금 담임하시라 생각되네요 젊은분이셨으니)고, 댁이 딴지건 목사에 대한 해명과 함께 좋은 의사 한 분 추천해 드렸습니다. 어쩌면 그 분도 GG 칠지 모르는 상황이긴 합니다. 뭐 이렇게 이해력이 딸려서야.

    교회에선 나를 좋게 봐주면 문제아, 아니면 이단으로 볼 텐데(어차피 종교생활 하곤 담 쌓은 사람입니다. 다만 어릴때 들은 풍월은 있죠. 기억력은 좋거든요?), 주인장의 편협한 글의 상대를 하다 보니 마치 내가 기독교인 처럼 보일지도 모르겠군요. :)
    앞 서 말씀드린것 처럼, 누가 알겠습니까 댁이 독실한 신자 될지.

    진지한 대화를 원하시면, 상호 존중의 원칙이 어겨져서는 안됩니다. 그 말은, 댁이 아래 진열해 놓은 책장의 책들이 댁에게 의미있었던 것 처럼, 수천년간, 때때로 악용되기도 했지만, 마음가짐이 올바른 많은 사람들이 믿고 열심히 탐구한 책 한 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배려가 필요합니다(물론 그걸 공부하며 믿는 사람들에게도). 필명은 지나가던이로 정했고, 주인장의 행동에 대해선 알아들을 만큼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받아쳐 드린것 같으니 문체는 완곡어조로 돌아가 드리죠.

    기차 시간이 늦어 나가봐야겠습니다.

    • Favicon of http://cooldreamer.tistory.com BlogIcon CoolDreamer 2008.11.01 17:43  수정/삭제

      “문체가 날아다니게 된 건 고무줄 엿가락 잡아늘이듯 잡아늘인 주인장의 글 가운데 영양가는 전혀 없을 뿐더러, 상대가 쓰는 글을 조목 조목 토를 다는듯 보이긴 하나, 과연 글을 읽고 적은건지 의심스러운 수준의 반응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정확히 어떤 글이 그런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고 그게 뭐가 문제인지도 지적하셔야 제가 수정을 하든 말든 할 텐데 뭐가 문제인지는 아무 말 없고 계속 “문제가 있다”, “꼬투리 잡는다” 하면 제가 뭘 어떻게 고치란 겁니까? 구체적으로 지적해주세요. 뭐가 왜 문제인지.

      “여호와가 잘못 부른 말이라구요? 하하.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십니다. 여호와는 야훼가 하나님의 진짜 이름과 발음이 비슷해 두려워 피한 이름입니다”
      근거를 요구합니다. 지금까지 님의 거의 모든 글은 주장만 있지 근거가 없습니다. 님의 주장에 대한 근거도 주장과 함께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제 주장의 근거는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b15a0787a 입니다.

      “주인장의 편협한 글의 상대를 하다 보니 마치 내가 기독교인 처럼 보일지도 모르겠군요.”
      제가 님을 기독교인으로 추측하는 이유는
      1. ‘하나님’은 한국 개신교인들만 사용하는 말입니다.
      2. 진화는 근거가 없다는 창조괴학회의 주장을 님이 그대로 합니다.
      크게 이 두 가지입니다. 그리고 제 글이 편협하다고 주장했으면 이제 그 주장의 근거도 좀 제시하기 바랍니다.

      “댁이 아래 진열해 놓은 책장의 책들이 댁에게 의미있었던 것 처럼, 수천년간, 때때로 악용되기도 했지만, 마음가짐이 올바른 많은 사람들이 믿고 열심히 탐구한 책 한 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배려가 필요합니다”
      올바른 이해와 배려가 정확히 어떤 겁니까? 책에도 그렇게 쓰여 있고, 신자들도 그렇게 믿는 것이 사실과 다르다면 ‘책의 내용은 비유 같은 거고 속뜻은 따로 있을 거야. 신자들도 그것을 잘못 아는 거야’ 같은 생각을 하는 게 올바른 이해와 배려입니까? 이게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어떤 것이 올바른 이해와 배려인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인장의 행동에 대해선 알아들을 만큼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받아쳐 드린 것 같으니”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건 제가 먼저 기독교인을 비방하거나 했다는 게 전제된 말입니다. 제 어떤 글이 기독교인을 비방했다는 건지 분명한 사례를 제시하기 바랍니다. 어떤 종교의 주장이나 그 종교를 비판하는 것은 결코 그 종교를 믿는 종교인을 비방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님이 어떤 주장을 해도 상관없습니다. 단, 근거는 좀 제시해놓고 주장을 했으면 합니다.

      계속 그 별명을 고수한다고 하니 저도 방법이 없지요. 그저 자신의 글에 책임감을 느끼고 쓰길 기대할 수밖에 없겠습니다.

    • Favicon of http://cooldreamer.tistory.com BlogIcon CoolDreamer 2008.11.11 13:15  수정/삭제

      10일이 지나도 대답이 없는데 이대로 끝나는 건지요? 아직 님의 주장을 포기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만. 벌써 '지나간' 건 아니길 바랍니다.

      끝을 제대로 맺고 싶습니다. 서로 생각을 모두 다 풀어내서 한번 제대로 된 토론을 하고 싶습니다.

  7. 지나가던이 2008.11.20 00:20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사이 일본 다녀오랴 출장도 다니랴 제법 바빴답니다. 애초에 원문이 9월에 적힌 글인데 뒤늦게 토를 단 것이므로 별로 새로울 것도 없는 일이겠지요. 이 곳은 주인장의 블로그지, 저의 블로그는 아닌고로 신경쓸 겨를이 없으니까요.

    글이 늘어져 서로가 대답하고싶은 상대의 문장에나 반응하고 있는 식이므로, 다시 모든걸 갈무리해 어떤 질문에 대답이 있었고 없었고를 반복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한번 제대로 된 토론을 해 보고 싶다고 하시니, 가능한 짧게(과연?) 제 생각들을 재정리해 드리죠.

    20여년 전 어린시절 주워들었던 이야기 중에 본문에 인용된 여호수아의 사건과 관련해 이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검색해보니 역시나 나오더군요.
    (참고 : http://ilovejesu.net/bible1/No06/N06.htm)
    너무나 드라마틱하게 적혀있는고로 과학적인 데이타라 볼 순 없지만, 시간이 나시면 이에 대한 반론을 찾아보심도 나쁘지 않을듯 싶군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 역시 기독교인은 아닙니다. 만약 제가 그런 자각이 있었다면 교회에 계속 다니고 있을테구요. 세상의 절반밖에 보지 못하는 답답함에서 교회를 뛰쳐나온게 이미 18년 전의 이야기군요.
    고로, "당신 정도면 기독교인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주인장의 말엔 그닥 동의해 드릴 수 없습니다. 성경에 대한 얄팍한 앎이 있다는 점에서 주인장과 다를바가 없고, 차이가 있다면 내가 받아들이지 않을 지언정 타인과 그들의 믿음의 대상을 존중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정도겠죠.

    카톨릭의 결정에 대해서 할 말은 많습니다. 제가 개신교의 교회를 다녔었기 때문이 아니라, 어린시절 성경을 공부했던 사람으로서 말이죠. 누구에게 주워 들은 이야기를 하는게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성모 마리아니, 성 어쩌구 저쩌구니, 사람을 신격화 하는 부분은 우상숭배랑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물며, 묵주를 들고 성모마리아에게 기도 하는 모습은, 두말 할 나위 없죠. 레위지파의 제사장들은 결혼하고 직위를 세습했을 정도인데, 신부들은 왜 결혼을 못하게 하는건지, 성경에는 독처하는게 보기 좋지 않다고 하고, 땅에 번성하라 명하셨는데 또, 우상을 만들지도 섬기지도 말라 했는데, 그를 따르지 않는 제도와 관습을 만드는건 옳지 않다고 여겼죠. 뭐 이 부분도 세례요한의 이야길 예로들어 그들은 합리화 하리라 생각합니다만, 납득가지 않는건 납득가지 않는겁니다. 그렇다고 천주교를 이단이다 라고 정의할 수는 없구요. 결국은, 카톨릭이든 개신교든 성경들고 뽈소리 하는 사람들은 있게 마련입니다. 그 뽈소리 하는 사람이 집단에 미치는 영향이 큰 자일수록 아주 웃기는 모양이 생기는것이죠. 그렇기에 개신교만 하더라도 성경을 보는 견해나 이해관계의 차이로 여러 분파가 생기게 된 것이니까요. 사람을 보곤 다닐곳이 못된다... 교회 안에서도 흔히 하는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루터란 자가, 캐톨릭에 몸담았던 어떤 미련한 녀석들이 쥐풀뜯어먹는 소릴 했다고 해서 성경을, 또는 성경을 믿는 사람들을 싸잡아 욕먹일 상황은 아니란겁니다. 망언을 일삼은 그들이 손가락질 받아야죠.

    또한, 성경에 포함된 말씀 구절들이 쓰여진 시대적 배경, 언어 문제를, 문학적/통사적관점에서 보지 않고, 현대인의 지극히 부족하기 짝이 없는 과학적 기준(과학은 수학과 달리 엉터리입니다)에 맞춰 이해한다는건 접근방법 자체가 틀렸다는거죠. (배경지식이 없으시면 과학과 수학의 차이에 대해서 검색해 보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앞서 제가 언급한 하늘이란, 지구와 구분한 우주를 뜻한 것이고, 우주의 부피도 알지 못하는 지금의 과학으로 우주의 자전축은 아무도 모른다고 이야기 한 것입니다. 알고봤더니 지구가 우주의 자전축 위에 있었을 수도 있다는겁니다. (확률은 희박하겠지요. 이 간단한 이야기에 무슨 부언이 필요한건지 알수 없지만 말이죠)

    요약하자면, 시점에 의해 다르게 표현될 수 있는 문학적 부분들에 굳이 과학 들이밀어 딴지 걸어봐야 큰 맥락의 문제화는 무리라는겁니다.

  8. 지나가던이 2008.11.20 00:23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교가 인간을 억압한다. 라고 하시는데, 종교를 빙자한 인간이 인간을 억압한다. 라고 보는게 맞지 않습니까? 주변의 모든 신부나 목사님들이 신도들의 고혈을 쪽쪽 빨며 자신들을 배불리던가요? 일생 착한일만 하다 죽어간 사람도 예수,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간다고 합니다. 이런 마음아픈일이 어딨습니까? 부정하고 싶은 사람들은 부정하고 살면 됩니다. 그 뿌리가 되는 원죄에 대해 인정하고 믿고 살고 싶은 사람들은 믿고 살면 됩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불경을 들고도 불경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고, 성경을 들고도 불경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대로, 아무것도 들지 않고도 존중받을만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불경을 들었건, 성경을 들었건, 아무것도 들지 않았건 성실히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느쪽이든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이 타종교배타적이라는 이유로, 또한 제국주의 열강들의 정치이데올로기에 흡수되어 정략적으로 이용되었다는 이유로 심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그 비난은 사람에게 행해져야 할 것이지, 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참된 삶을 살아가는 기준으로 삼는 가르침에 신앙에 행해져야 할 것은 아니라는거죠.

    알고싶은게 많아 세상으로 뛰어나와, 시궁창에도 굴러보고, 지식의 상아탑속에도 빠져보고 그렇게 살아가는 한 지나가던이일 뿐입니다. 조금이라도 더 공부하고 힘을 키워서, 돈놓고 돈먹기나 이데올로기를 양산해 사람들을 쥐어짜는 방법의 제로섬, 아니 네가티브섬이 아닌 생산적인 방법으로 내게 은혜를 입힌 사람들, 내 주변 사람들, 더 나아가 모든 사람들에게 공헌하는데서 삶의 의미를 찾는 사람입니다. 혹시 모르죠. 저 역시 언젠가 제 삶을 정리하고 참된 진리를 정의하는 자리에서 성경으로 돌아갈지도. 지금의 저로서는 이해되지 않는 것 투성이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성경은 개구라다 라고 정의할 어떠한 확증도 찾지 못했습니다. 진리이건, 잘 만들어진 구라이건 간에 자신이 잘 모르는것들은 부정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는게 옳다고 보는게 제 생각입니다. 마음속으로야 몇 백 몇 천번 부정할지언정, 그걸 타인 앞에서 발언할때는 조심해야 할 부분 아니겠어요?

    역사에 대한 이해심과 균형감을 갖고 생각해 보면, 딱히 말이 안되는 구석도 없는게 성경이니까요.

  9. 지나가던이 2008.11.20 00:29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독교 죄악사란 책이 있군요. 기독교 선행사를 책으로 쓰면 어느정도 분량일지 궁금하네요. 제목이 자극적이어야 더 잘 팔리니, 전자가 팔아먹기 좋은 책이긴 하겠네요? (종교적 정체성에서의 이야기가 아니라, 자극에 대한 반대급부에서 꺼낸 말일 뿐입니다)

    주인장이 무엇으로 먹고사는 신분이신진 모르겠지만, 종교가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 대해 생각해 보신적 있으십니까? 법과, 관습적 도덕만으로 치안을, 윤리를 유지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시는지 여쭈어보고 싶군요. 하물며, 100% 성경이 거짓이고 내세는 없다라 해명할 수 없는 상황에서 사람들이 주인장의 말을 그대로 믿고 살았다. 근데 지옥갔다. 책임질 수 있습니까? 무책임한 일은 서로 하지 말아야죠. 믿고 싶은 사람들은 믿게 내버려두고 믿기 싫은 사람들은 그대로 행하면 되는 문제 아닙니까?

    아무런 절대적 제약, 혹은 '신'의 존재에 대한 근거가 확실치않은 '겁'도 없는 사회에서 주인장의 사랑하는 가족이 이웃이 무모하거나 강한자에 의해 도륙당한다면 어떤 기분일지 상상이가십니까? 성경이, 불경이 반윤리 반도덕적인 내용이라면 비판하십시오. 저도 이런 반론을 펴지 않을겁니다. 단, 제대로 된 증명이 필요하겠죠.
    만약 사회에서 모든 종교가 사라지고 '신'의 존재를 믿는 사람이 한 명도 존재하지 않는다면, 어디선가 생존과 보호를 위해 누군가가 다시 '신'을 세울지 모를 노릇이겠죠. 그 사이의 암흑기는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일지... 이건 뭐, 네로가 로마를 태우는 행위 수준을 넘어 빙하기가 한 번 더 찾아오는 정도의 쇼크일것 같군요.

    이상은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가정에서 인간세계만을 바라보며 적어본 시나리오일 뿐입니다. 하물며, 과학으로 증명될 수 없는 초자연적인 이슈들도 잠재하고 있는게 오늘날의 (카톨릭, 기독교를 비롯한) 종교죠.

    어쨌든, 지금까지 지켜본 모습에서의 주인장이라면, 신을 부정하고 인간의 악이 곪아터질때까지 나 뒀다 자정작용을 찾을 때 까지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추리됩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더 큰 그림을 그리지 않는 이상은 산에 나무를 심었다 뽑았다를 반복하는 것과 다를 바 없으리라 생각되네요. 어떤 사람 눈엔 그 나무가 생명의 나무로 보일수도 있고, 다른 사람 눈엔 그 나무가 아카시아, 혹은 그보다 별로 유익하지 않은 나무처럼 보여 뽑아버리고 자연이 어떻게 되나 보자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과연 탐욕적 무질서라는 산사태에 대한 대안없는 문제제기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한마디로 주인장이 무정부주의자로 보인다는거죠)

    저는 평소 아무와도 종교이야길 하지 않습니다. (고교시절 이후에는 말이죠) 이례적으로 주인장과 오랜만에 종교이야길 하게 되었군요. 처음부터 큰 걸음이 되길 원한다고 말씀드렸던 것은, 부정을 위해서는 보다 확실한 근거가 필요하고, 대안이 준비되어야 한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어서이지, 딱히 성경을 대변해야겠다고 생각했던 것은 아닙니다.

  10. 지나가던이 2008.11.20 00:46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득 지나간 글을 다시 올려보다 보니, 주인장의 어떤 글이 종교인을 비방한 것이냐, 종교를 비방했던것 뿐이다. 근거를 대란 내용이 보이는데, 이 부분은 제가 처음 글을 쓰게 된 동기랑 밀접한 관련이 있으니 근거를 대겠습니다.

    간단한 문제에 딱 잘라 말하니 못알아들으셔서 자꾸 예를 들게 되는데,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의 역사가 길다고 봅시다.
    그 어느 역사적 순간에서 어떤 선수가 대회에 나간 몸으로 술을 퍼먹었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칩시다. 축구는 썩어빠진 운동입니까?
    올해 편성된 국가대표선수들 중에도 썩어빠진 인간들이 끼어 있다 칩시다. 스포츠맨쉽을 무시한 행동을 하는 선수들 말이죠. 축구는 썩어빠진 운동입니까?

    애초에 축구의 이념이나 정신, 룰의 불합리한 점을 지적하시려고 하셨거든, 루터란 과거 선수가 그랬으니 기독교도 똑같다 혹은, 과거 천주교 종교재판의 수뇌에 있던 선수들이 개판쳤었으니 천주교도 망했다라고 논할이유가 없었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주인장은 그렇게 말씀하셨죠? 이것이 주인장이 종교와 종교인을 비방했다는 근거입니다.
    주인장 스스로도 다른글에서 "그렇다 기독교인들은 다 바보다" 라고 적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종교인을 비방한 근거를 대라니, 자기글에 대해서도 난독증이시거나 단기기억상실증이신듯 하군요. (주인장이 쓰신 종교논리반박 카테고리의 첫번째 글을 참고하세요)

    시간의 멈춤을 표현하는데 은하계까진 필요없고 태양과 지구만 있으면 된다고 하셨습니까? 다른말로 하면, 해가 서산너머로 진다 라고 하는 표현은 천동설을 주장하는것이므로 웃기는 개소리가 되는건가요? 아니잖습니까. 태양과 지구만으로 주인장을 납득시킬 수 있는것 처럼, 과거의 사람들은 해야 기브온 위에 멈추어라 정도로도 우주의 운행이 멈춰 하나님이 함께하셨음을 이해하는데 충분했다고 보지 않으십니까? 그렇지 않다면, 편협한 사고라 말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기생각만 고집하시니까요. 이건 뭐,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자기 침대에다 여행자를 붙들어 매 놓고 길면 자르고 모자라면 잡아늘이는 괴물도 아니고. 성경을 자기 기준에다 갖다 박아 놓고 이해 안되면 구라라니.

    그리고 덧붙여, 기독교인들이 과학에 무지하거나 비판의식이 결여되어있다 했습니까? 이 어인 근거 없는... 기독교가 국교인 나라들은 과학 수준이 형편없던가요? 우리네 시장통의 아주머니 두 분 중 한 분은 무신론자고, 한 분은 교회 집사나 권사일 수 있습니다. 무신론자인분은 과학에 해박해서 무신론인건 아니죠? 과학적 지식의 깊이와 종교는 사실 그다지 상관관계의 그것이 아닙니다.

    저야 중립에 가까운편이고, 다만 주인장의 글에 반대해서 부족한대로 성경의 임시 변호를 자처한 사람이죠. 현재 외국계 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재직중이며, 어디가서 과학적지식에 대한 교양이 딸린다 생각해본적 없군요. 앞서 언급드렸던 목사님도 서울대 공대를 졸업하고 신학을 하신분입니다. 혹여, 주인장이 과학에대한 식견이 뛰어나시다면 그 분야에 있어서도 제대로 한 번 붙어드릴 용의는 있습니다만. 저보다도 과학에 식견이 깊은 종교인들도 많습니다. 그들도 끊임없이 상식적으로 이해안되는 부분들에 대해 스스로에게 반문할겁니다. 그럼에도 성경이 거짓이라 단정할 수 없는 상황임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 Favicon of http://cooldreamer.tistory.com BlogIcon CoolDreamer 2008.11.20 15:49  수정/삭제

      다시 돌아오시니 저도 좋습니다. 여러 주제로 대화를 하다 보니 서로 같은 얘기를 반복하는 것 같습니다. 한 번 토론할 때 하나의 주제만 놓고 토론을 했으면 합니다.

      1. 태양이 지구를 돈다는 문제의 기독경 구절에 대하여.
      1) 해당 구절을 그렇게 해석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
      http://cooldreamer.tistory.com/194 글로 썼습니다. 기독경 해석에 대해 할 말이 있으시면 여기 말고 링크한 글에 덧글을 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다른 분이 와서도 님과 저의 토론을 참고 할 수 있게요.

  11. 지나가던이 2008.11.20 17:51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뜩이나 썰렁한 블로그인건 이해해드립니다만, 각자의 소중한 시간을 내어 호응해 주는 방문자들을 조금은 배려해 쉬운 문제부터 처리하시죠. "그렇다 기독교인들은 다 바보다" 란 글을 쓰고도 종교인은 비방한적 없다 종교인을 비방했다는 근거를 대라. 라고 하신 주인장의 말이 합당한 소리인지요?

    • Favicon of http://cooldreamer.tistory.com BlogIcon CoolDreamer 2008.11.20 20:54  수정/삭제

      그 바로 아래에 "여기선 '바보'를 '잘못 생각한 사람'이란 뜻으로 쓰겠다."고 썼습니다.
      그리고 또 "나는 종교인을 '바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종교의 주장이나 교리를 판단하는 과정에서 잘 모르거나, 실수를 하여 틀렸을 뿐 그것 말곤 보통 사람들과 다를 것이 없다고 본다."는 글까지 썼습니다. 한글 이해능력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오해할 수 없게 했습니다.

      님이 글 이해능력이 심하게 부족하거나 꼬투리나 잡는 사람으로 보이진 않으니 아마도 제가 기독경 해석한 것이 지금 님이 제 글 해석한 것과 마찬가지라는 식의 말을 하려는 것 같은데 이것에 대해 선수치자면
      기독경엔 제 글과 달리 "여기선 '바보'를 '잘못 생각한 사람'이란 뜻으로 쓰겠다." 처럼 오해를 방지할만한 말이 없습니다. 그래서 과거 기독교인들 대부분이 천동설을 믿은 것이고요. 반면에 그 글을 보고 제가 기독교인이 바보라고 비방했다고 생각하는 무신론자나 반기독교인은 없습니다. 아마 기독교인도 마찬가지일테고요.

      기독경 해석에 대해 더 할 말이 있으면 http://cooldreamer.tistory.com/194 글에 덧글 남겨주기 바랍니다.

  12. 지나가던이 2008.11.20 17:55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독교인들이 과학적인 지식이 적고 검증의식이 결여되어 있다. 란 주인장의 주장을 증명하기 위해서 재미삼아 저랑 과학적인 배경지식의 길고 짧음을 대어 볼 용의는 있으신지요? 아니면 역시 무책임한 망언으로 간주해도 됩니까?

    • Favicon of http://cooldreamer.tistory.com BlogIcon CoolDreamer 2008.11.20 21:46  수정/삭제

      님이 스스로 기독교인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제가 님과 과학지식의 길고 짧음을 잰다고 해서 "기독교인들이 과학적인 지식이 적고 검증의식이 결여되어 있다."는 주장이 반박될 수 있는지요? 비기독교인과 기독교인의 과학지식 비교도 아니고 비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의 과학지식 비교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그리고 저는 일반적인 사례를 말한 겁니다. 기독교인 과학자가 있으면 모든 기독교인이 그 과학자만큼 과학에 대해 잘 안다는 말씀을 하실 건지요?

      그리고 ‘검증의식’이 아니라 ‘비판의식’이라고 했습니다. 제대로 된 비판의식이 있는 사람이 그 비판을 기독교에도 적용한다면 당연히 기독교인이 안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사람들은 시대적 한계가 있었겠지만 적어도 지금 대한민국에서 기독교인이라면 비판의식이 좀 부족하다든지 기독교엔 그 비판을 적용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13. 지나가던이 2008.11.20 18:00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위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대답을 보고 계속 상대해드릴지 판단하죠.
    명백한 자기과실까지 합리화 하려는 사람에게 굳이 이야기를 늘여봐야. '쇠귀에 경읽기' 니까요.

    • Favicon of http://cooldreamer.tistory.com BlogIcon CoolDreamer 2008.11.20 21:50  수정/삭제

      위 두 질문은 님이 처음에 제 글에 덧글을 단 근본적인 이유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전 솔직히 위 두 질문에 대한 내용을 계속 이어가는 것은 적어도 지금으로선 별로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 둘이 서로 가장 토론해야 할 부분이 천동설 구절의 해석 아닙니까?

  14. Favicon of http://goldenway.co.kr/ BlogIcon golden 2008.11.20 21:21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쟁시 해가 중천에 머물렀다는 귀절이 천동설의 근거가 되지 않은다고 생각합니다.
    만일에 지구의 자전이 멈추었었다면 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해가 중천에 멈추었는데, 그 이유가 해가 움직이지 않았다는 말과 동일한 말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때에 실제로 지구의 자전이 멈추었다면 성경의 기록은 사실을 기록한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그 근거를 댈 수가 없네요. 천문학자의 연구 결과 지구의 공전과 자전 기록이 현재의 지구의 위치와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성경의 그 기록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주장을 본 기억이 납니다. 아마도 창조과학 관련된 곳에서 찾아볼 수 있을것입니다.

    지구도 공전과 자전을 하고, 지구가 속해 있는 태양계도 어떤 자연법칙에 따라서 상상할 수 없는 속도로 이동하고 있고, 은하계가 속한 우주도 어느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니 움직이는 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지동설이니 천동설이니 하는 말 자체가 상대적인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종교 이야기를 하면서 자연과학을 이야기 하는 것도 문제이지요. 종교의 문제는 믿음의 영역이지 과학의 영역이 아닙니다. 그리고 창조론이나 그 반대인 진화론 모두가 각각 모순된다고 생각되는 점이 한 둘이 아니지요. 자연과학 지식속에 깊이 들어갈 수록 신의 손길을 느끼게 된다는 과학자의 고백을 자주 듣게 되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것입니다.

    • Favicon of http://cooldreamer.tistory.com BlogIcon CoolDreamer 2008.11.21 01:55  수정/삭제

      죄송합니다만 지금 님의 말씀 전부가 어떤 지나가버린 이가 한 말입니다. 궂은 소리 해도 다 참고 내용만 자세하게 반박했는데 자신이 불리해지자 말도 안 되는 핑계로 제대로 끝도 안 맺고 그냥 가버리는 군요. 바로 아래 분이 올린 링크가 하루가 정말 멈추었다는 님의 말에 대한 대답이 될 것 같습니다. http://imagine.gsfc.nasa.gov/docs/ask_astro/answers/970325g.html
      다른 것에 대한 답변은 나중으로 미루도록 하지요. 좀 지쳐서 말이죠.

    • Favicon of http://cooldreamer.tistory.com BlogIcon CoolDreamer 2008.11.21 13:10  수정/삭제

      "전쟁시 해가 중천에 머물렀다는 귀절이 천동설의 근거가 되지 않은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기독교인들은 근거가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갈릴레이가 종교재판을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지동설이 모두에게 인정받자 그렇게 해석하는 게 아니라는 말이 나온겁니다.

      지구가 자전을 멈춰야 하루가 지나가지 않는 겁니다. 여호수아는 단순한 고대인이라 무식해서 그럴 수 있지만 그 설명은 옳게 적어야 합니다. 기독경이 절대진리가 담긴 경전이고 그 경전이 무오류하고, 그 경전의 내용이 과학적이라고 생각하는(기독경에 창조가 나왔으니 창조설을 믿는다면) 기독교인의 관점에선 "태양이 멈췄다"는 식으로 적혀있으면 그렇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기독경 해석에 대해 토론하고 싶다면 http://cooldreamer.tistory.com/194 에 덧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지구가 하루 멈추었다는 사실도 거짓이라고 위 덧글에 링크 했습니다.

      "지동설이니 천동설이니 하는 말 자체가 상대적인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경과 과거 기독교인들이 주장했던 천동설은 그런 게 아닙니다. 지구는 고정불변하고(『땅을 주춧돌 위에 든든히 세우시어 영원히 흔들리지 않게 하셨습니다.』[ 시편 104 : 5 ]) 태양이나 기타 여러 행성, 항성들이 지구를 중심으로 돈다는 주장입니다. 상대적이라는 말은 통하지 않습니다.

      "종교 이야기를 하면서 자연과학을 이야기 하는 것도 문제이지요."
      종교이야기를 하면서 자연과학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종교인들이 자기 종교의 경전에 과학적 사실이 있다고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앞서 님이 말씀하셨던 지구가 정말 하루를 멈춘 사건이나 진화되지 않았다는 주장이 종교가 먼저 과학의 영역을 침범한 겁니다.

      "자연과학 지식속에 깊이 들어갈 수록 신의 손길을 느끼게 된다는 과학자의 고백을 자주 듣게 되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것입니다."
      지금도 이렇게 종교가 과학의 영역을 침범하고 있습니다. 자연 관찰을 토대로 신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하니까 제가 자연이 정말 신이 있다는 걸 증명하는지 알아보고 반박하는 겁니다.

  15. 지나가던이 2008.11.21 01:07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식으로 본인의 무모를 넘어 무식하기까지한 표현을 변명하시리라 예상했습니다. 당신의 글은 타블로이드지 입니까? 제목을 적당히 자극적으로 달아본거라는 말씀?
    시간낭비는 그만하겠습니다. 건강한 정신 되시길.

    • Favicon of http://cooldreamer.tistory.com BlogIcon CoolDreamer 2008.11.21 01:46  수정/삭제

      "일단 위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대답을 보고 계속 상대해드릴지 판단하죠"라는 글을 보고 이런식으로 변명하고 지나가리라 예상했습니다. 올바른 언어 이해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도 그렇게 해석하지 않는 걸 그렇게 해석(?)을 한 다음 꼬투리 잡고선 대화가 안 된다며 '지나가'버리기..
      ("그렇다. 기독교인들 모두 바보다. 여기선 '바보'를 '잘못 생각한 사람'이란 뜻으로 쓰겠다."고 쓰고 "나는 종교인을 '바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종교의 주장이나 교리를 판단하는 과정에서 잘 모르거나, 실수를 하여 틀렸을 뿐 그것 말곤 보통 사람들과 다를 것이 없다고 본다."고 까지 쓴 글을 대체 누가 기독교인이 진짜 바보고 멍청이라고 비방한다고 읽는지요?)
      잘 지나가시기 바랍니다. 잘못 지나가면 또 올지도 모르니까요. 자기 글에 책임 안 지고 도망가는 지나가던 님.

  16. 피식 2008.11.21 09:37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우기면 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우기시길. 제대로 안 읽어보신듯 하니 시간나면 찬찬히 윗글 다 읽어보시고. 도망간다 어쩐다하고 대화명을 차단하는 쓸데없는짓을 다 하시는구려. 그럼.

    • Favicon of http://cooldreamer.tistory.com BlogIcon CoolDreamer 2008.11.21 12:27  수정/삭제

      지나가버린 줄 알았는데 또 오셨네요. 앞으로는 님과 같은 지나가는(도망가는) 사람이 좀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무책임한 별명은 처음부터 차단을 했습니다. 그럼 계속 갈길 가시길.

  17. Strider 2008.11.21 10:54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 본문글과 관련이 있는 글이라서 리플로 남겨 봅니다.

    NASA 홈페이지에, 기독경 여호수아서에 나오는 태양이 멈춘 이야기를 과학으로 입증할 수 있냐는 질문에 대한 NASA측 답변입니다. (아래 링크)

    Can Science Confirm the Missing Day Referred to in the Bible?
    http://imagine.gsfc.nasa.gov/docs/ask_astro/answers/970325g.html

    => 답변 첫문단에 보면... 물리 법칙들에 따르면, 태양이 하룻동안 하늘에 멈춰 있음을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 딱 두 가지가 있는데, 지구가 자전을 사실상 멈추거나, 태양이 태양계 내에서 특정한 방법으로 움직여서 지구상에 있는 우리가 보기에는 마치 멈춰 있는 것처럼 보이거나 입니다. 그런데 이 두가지 중 어느것도 실제로 일어났다는 증거는 없다고 합니다.

    ------------------------
    이 글은 저와 개인적으로 잘 아는 개신교 신자가 기독경에 나오는 태양이 멈춘 이야기를 과학자들이 증명했다고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그바람에 찾아보게 된 것입니다... ㅡㅡ;

  18. 신의손길을원함 2008.12.03 16:19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찌어찌하여 이 블러그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각설하고... '지나가던 이님'아!
    당신은 꽤나 짜증나는 대화 스타일이시군요. 특히 대화상대를 은근히 무시하며, 자신의 지위와 지식, 근거인의 학교을 언급하는 부분에서 짜증 최고조였습니다.

    누가 그러던데 담부터 토론할 때 대학 졸업장까고 시작해야 하냐던...^^

    자나가던 님아!

    담엔 그러지 마세요. 아무리 짜증나두....
    토론이란게 그런거가 아니거던요. 덧붙여 댁의 말... 뭔말인지 좀 해석이 어려워요.
    그냥 "너 초등이냐? 왜 간단한 사실도 이해못해?" 하는 윽박지르는 말만 알겠어요.

    그리고 뭐 윽박지를 만한 논리도 딱히 제시 못하더만... 자꾸 뭐라고만 하시대.

    그리고 CoolDreamer님!
    님을 돕는 글을 아닙니다. 제가 워낙 토론의 룰을 잘 안지키는 ~척하는 사람을 보면
    비위가 상하는 사람이라....

    하튼 님 잘 참으셨구요. 님 블로그의 목적을 떠나서
    지금과 같은 토론의 자세를 더욱 발전시키세요.
    혼전 중에도 논리는 그대로 보이는 겁니다.

    토론문화가 좀 발전하기 했지만, 자~뻑인사들은 줄지가 않는군요. ^^

  19. 지나갔던얘 2009.02.07 18:11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찌어찌 오게됐습니다만, 정말 글 잘 쓰시네요...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20. 2009.05.14 13:06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글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21. . 2010.07.26 10:07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체는 우리가 지동설을 주장하고 인정했을때 신은 죽었다고 우리가 신을 죽인거라고 했었죠 아마